에릭호퍼 어록 전자책 출판 이유
대한민국은 반일 종족주의 광란의 시대이다. 왜 이런 광풍이 멈추지를 않는가에 답은 공부 안 하는 국민이 많기 때문이다
조선의 고종과 일본의 명치는 동갑이면서 최고 통치자로 재위기간도 44년여 비슷하다. 통치자의 수준과 지도력도 차이가 나고 비교도 되지만 국민의 의식 수준도 비교되어야 한다.
조선은 사대부만 교육을 독점하고 일반 백성에게 구 쉬운 한글도 만들어 놓기만 하고 가르치지 않았다. 반면에 명치 천황은 교육칙어까지 만들면서 국민을 교육한 것이다.
필자가 만든 슬로건이 ‘호학구국 TV망국’인 것이다. 한국인은 과연 일본인과 비교하여 독서율과 교양수준의 격차를 절감하게 된 것이고, 반일(反日) 감정이 소위 쪽팔리게 되었다, 반성하게 되었다
필자는 여생을 호학인생으로 보내고자 유학(儒學)을 공부했다. 공자의 제자 중에서 호학인(好學人)은 안연이다. 그래서 공자의 애제자요 수제자이다.
사실 안연(顔淵)은 필자가 귀감으로 삼기에는 너무 머나먼 시대의 인물이었다, 그러다가 필자가 소위 필이 꽂힌 인물로 최근 현대에서 ‘에릭호퍼’라는 미국인을 발견했다.
필자가 흠모하고 귀감으로 삼을 인물이다. 그래서 에릭호퍼의 책을 읽기 시작한 것이다. 그의 저서를 읽고서 나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이 요약 정리하는 것이다.
교학상장(敎學相長)인 것이다. 그냥 독서만 하는 것이 아니고 그의 책을 요약 발표하는 것이기에 최소한 3회이상은 보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감히 술이부작(述而不作)이라 하신 공자의 말씀을 따른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공자는 선인(先人)들의 가르침을 편집하였을 뿐 창작하지 않았다고 하신 것이다.
필자가 흠모하는 풀팔이 부두 노동자 ‘에릭호퍼’의 글을 편집하는 용기를 내어 전자책으로 출판하게 되는 것이다. 청년들에게 특히 ‘에릭호퍼’의 호학(好學)의 즐겁고 행복한 인생을 본받으라고 감히 권유하는 바이다.
그래서 홍익인간(弘益人間)의 대한민국의 국격을 정치 통치자들에 맡기지 말고 국민의 교양수준을 높이어 다시는 주변 강국에 침략당하는 바보짓을 하지 않게 되었으면 한다.
본 전자책은 아주 좋은 영화의 예고편과 같은 것이다. 청년 여러분은 예고편을 본 후에 본 영화를 보면 더욱 감동이 절실한 것과 같은 것이다.
부디 에릭호퍼의 인간의 조건 명저를 읽고서 예릭호퍼가 독서와 깊은 사색에 잠겨서 인간의 도를 깨우친 것 같은 희열(喜悅)을 맛보시기 바란다
그리고 편저자의 만용이 한국인의 독서에 기여가 된다면 하늘에 감사드린다.
2121년 7월 7일
편저자 대동서원 훈장 신백훈 올림
원저자 에릭호퍼
저자 에릭 호퍼Eric Hoffer는 평생을 떠돌이 노동자 생활로 일관한 미국의 사회철학자. 정규 교육을 받지 않고 독서와 사색만으로 독자적인 사상을 구축해 세계적인 사상가의 반열에 올랐다.
1902년 미국 뉴욕의 브롱크스에서 독일계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나 그곳에서 성장했다.
사고의 후유증으로 7세 때 시력을 잃어 학교를 다니지 못했지만 15세 때 기적적으로 시력을 회복했다. 18세때 가구 제조공이었던 부친이 돌아가시고 로스앤젤레스로 건너가 떠돌이 노동자의 삶을 살았다. 28세 때 자살을 시도했지만 실패로 돌아간 이후 10년 동안 전국 각지를 돌며 떠돌이 방랑자의 삶을 이어갔다.
1951년(49세)에 자신의 대표작『맹신자들The True Believer』를 발표해 미국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세계적인 명성도 얻게 되었다.
떠돌이 노동자로서의 삶과 광적인 독서량 그리고 깊은 사색을 통해 얻어진 인간의 본성에 대한 통찰과 사회에 대한 냉철한 현실 인식은 전후 미국 사회의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쳤다.
1983년 사망하였으며, 그해 미국 대통령의 자유훈장이 수여되었다.
편저자 신백훈
사이버 대동서원 대표,
유튜브 방송 신백훈방송 대표,
농협중앙회 정년, 前성균관대 초빙교수,
성균관대 유학과 철학박사
2014년 한국강사협회 명강사 선정
스마트폰 활용 유튜브 지도강사
유학의 대중화 강사
저서 –
논문: 맹자의 호연지기연구, 공자의 대동사상연구
단행본: 천금보다 좋은 말한마디, 신법명심보감
전자책: 통일을 원한다면, 30분 서양철학, 인헌고 학수연 백서 등
20권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