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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오십음도 연상법

70세 독학 히라가나 가타카나 정복 연상법

‘임진왜란’과 ‘한일합방’이라는 역사에서 이웃나라 일본이 너무나 미웠다. 그래서 필자도 철저한 반일(反日)로 살아왔다. 그게 진리요 정의라고 생각해왔다. 일본 영화, 소설 읽기도 거부해왔다. 그런데 이제는 애일(愛日)파로 바뀌게 되었다. 그 사연은 탄핵 광풍으로 정권을 잡은 세력들이 지나치게 반일감정을 부치기는 게 너무나 이상한 일인 것이다. 그래서 공부를 하였다. 일본과 사이 좋게 지내야 한다. 다행히 일본이 자유주의 국가이고, 국제적으로 최상의 선진국인 게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사이토 다카시의 『철학 읽는 힘』을 보고 감명을 받았다.. 이게 전문가요, 지식인의 책이다. 근현대사를 제대로 보면 일본의 명치천황과 조선의 고종은 동갑이고 40여년 같이 나라를 다스린 관계지만, 일본은 강..
‘임진왜란’과 ‘한일합방’이라는 역사에서 이웃나라 일본이 너무나 미웠다. 그래서 필자도 철저한 반일(反日)로 살아왔다. 그게 진리요 정의라고 생각해왔다. 일본 영화, 소설 읽기도 거부해왔다.
그런데 이제는 애일(愛日)파로 바뀌게 되었다. 그 사연은 탄핵 광풍으로 정권을 잡은 세력들이 지나치게 반일감정을 부치기는 게 너무나 이상한 일인 것이다.
그래서 공부를 하였다. 일본과 사이 좋게 지내야 한다. 다행히 일본이 자유주의 국가이고, 국제적으로 최상의 선진국인 게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사이토 다카시의 『철학 읽는 힘』을 보고 감명을 받았다.. 이게 전문가요, 지식인의 책이다. 근현대사를 제대로 보면 일본의 명치천황과 조선의 고종은 동갑이고 40여년 같이 나라를 다스린 관계지만, 일본은 강국이고 조선은 망한 나라가 되었다.
이제 일본책을 직접 읽고 싶은 것이다. 그런데 일본어 시작이 무척 어렵다. 한글은 너무 쉬운 글자인데 반면에 일본어의 오십음도는 알파벳 숫자로는 무려 100자다.
일본인들이 어려서 글자 배우기에는 한자도 반드시 익혀야 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일본인들은 힘들게 배워서인지 독서도 많이 하고 노벨상도 많이 받게 되는 힘이 된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한글은 너무 쉬워 글자를 익히면 다 배운 것으로 착각할 수도 있겠다 , 한국인들의 문해력이 너무 낮은 것은 일본인에 비해 한자 공부를 안 한 탓이라 본다.
한국어는 자랑스런 한글과, 뜻글자 한자로 되어 있는 엄청난 문명경쟁력을 가볍게 생각해서는안된다. 일본어, 중국어를 배우면 골치아프다는 한자를 저절로 터득하게 되는 것을 손주들이 깨달아 주기 바란다
70세 할아버지가 호학의 기쁨으로 일본어 오십음도를 한글, 한자의 자획으로 自作한 연상법으로 초보자가 직접 만들어 본 것이다.
사랑하는 손주, 우리, 우주, 이나에게 이제는 지식노동의 시대를 살면서 英中日3개국어는 필수로 배워야 진정한 인생의 고종명(考終命: 사람이 태어난 가치를 성취하고 죽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지식재산으로 이 책을 남기는 바이다.
선진국 일본과 선의의 경쟁으로 학문과 인류문명 발전에 기여하는 사람으로서 공부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진정 행복한 사람이란 것을 깨달아 주고 이책이 일본어 공부에 조금이라고 도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22. 5.16 우리, 우주, 이나의 할아버지 신백훈 序
신 백 훈
1954년생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신촌교, 조천중, 제주고등학교, 방송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맹자의 호연지기연구 문학석사(성균관대 유학대학원
공자의 대동사상 연구 유교철학박사(성균관대 대학원)
눙협중앙회 근무 정년퇴임(제주도본부장, 중앙회 감사국장)
하모니십연구소 대표, 사이버서당 대동서원 원장,
유교의 대중화와 국민인성교육활동가
특허 :”하모니십” 국민정신 의식개혁 목표
저서 : [천금보다 좋은 말 한마디], [신법명심보감]
전자책, [문재인 귀하] [30분서양철학] [가덕도 신공항] [대국민사기극 라임-옵티머스] [518진실북한특수군] [인헌고학수연1년의기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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