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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법 영중일 여행편

외국어 공부 서당개 처럼

저자는 70세에 일본어 공부를 시작 했습니다. 60세에 중국어 공부를 시작해서 영어. 중국어, 일본어 3개국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나이가 들면서 치매예방 차원에서 시작한 외국어 공부였지만, 지금은 사랑하는 손주들에게 영중일 3 개 국어는 어려서부터 친숙하게 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입니다. 전문 통역, 번역 수준까지는 욕심내지 않습니다. 그래서 [외국어 공부 서당개 처럼]이라는 생각으로 편하게 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우리 속담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처럼 그냥 반복하여 흘려듣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서당개는 학동들이 낭송하는 소리를 그저 듣다보니 저절로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왜 10년도 아니고 3년이라 했을까? 아마도 매년마다 신입학동이 1년과..
저자는 70세에 일본어 공부를 시작 했습니다. 60세에 중국어 공부를 시작해서 영어. 중국어, 일본어 3개국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나이가 들면서 치매예방 차원에서 시작한 외국어 공부였지만, 지금은 사랑하는 손주들에게 영중일 3 개 국어는 어려서부터 친숙하게 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입니다.
전문 통역, 번역 수준까지는 욕심내지 않습니다. 그래서 [외국어 공부 서당개 처럼]이라는 생각으로 편하게 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우리 속담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처럼 그냥 반복하여 흘려듣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서당개는 학동들이 낭송하는 소리를 그저 듣다보니 저절로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왜 10년도 아니고 3년이라 했을까? 아마도 매년마다 신입학동이 1년과정을 3번 정도 반복해서 들으면 아무리 저능인이라 해도 따라 할 수 있다는 것이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손주들 시대에는 영중일 3개국어는 필수로 소통해야만 교양인 구실을 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 세상이 변화에 최적의 올바른 판단을 하고 그에 맞는 공부를 즐겁게 하는 것이 인류사에 만세사표(萬世師表:공자의 별칭으로. '영원한 선생님')이신 공자님의 호학(好學: 공부를 좋아함) 철학입니다.

이러한 공자의 정신을 '시중지도(時中之道: 그시대 상황에 딱 올바른 도리, 권도)'라고 하여 맹자가 공자님을 인류의 스승이라고 증언했습니다. 손주들이 영중일 3개국어를 필수적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할배와 할매들도 같이 이책으로 공부하여야 합니다.

문명의 이기인 스마트폰과, 컴퓨터, 이어폰을 활용하면 됩니다. 산책하면서, 운동하면서, 그냥 듣기를 반복하면 저절로 우리의 뇌가 기억시켜 줍니다. 제가 해보았답니다.
외국어 발음은 인공지능 목소리로 편집하여 유튜브에 올릴 계획입니다. 빠른 시일내에 채널명 [신백훈 호학방송]에서 재생목록 [영중일]편에 올리겠습니다. 그것을 다운받아서 스마트폰에 저장하여 앉으나 서나 걸으면서 그냥 들으면 익숙해집니다.
즐거운 호학으로 손주들과 여생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22년 추석에 손주바보
우리, 우주, 이나의 할배 신백훈 올림
신백훈
제주고, 방송대,
성균관대, 성균관 대학원(유교철학박사)
맹자의 호연지기 연구 석사, 공자의 대동사상 연구 박사
하모니십 연구소, 호학서당(사이버) 대표
농협중앙회 정년,
前성균관대 초빙교수,
2014년 한국강사협회 명강사 선정
유학의 대중화 강사
현재 프리랜서로, 자유인, 호학인 생활
저서 - 천금보다 좋은 말한마디, 신법명심보감, 신법영중일
호학자 에릭호퍼, 30분 서양철학, 부자사용파자사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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