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 0 0 1 11 0 1년전 0

부자사용 파자사전

사상초유 부자사용(部字思用) 파자법(破字法) 모음

1. 손주바보는 인생의 최고 행복 손주자랑 하지 말라고 합니다. 주위에 미혼 자녀를 둔 할배와 할매들이 너무 많은지라 눈치 없이 손주 이야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인생의 최고 행복은 65세부터라고 하는데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손주를 보고 있노라면 귀여움에 행복하지만 아울러 걱정이 커집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져야 할 공교육이 망가졌기 때문입니다. 손주에게만은 진실한 지적재산(知的財産)을 물려줘야하는 것이 하르방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손주들에게는 필수적으로 영중일(英中日) 3개 외국어를 배우게 해주는 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그게 최고의 지적재산(知的財産)을 만드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어와 일본어를 익히려면 한자(漢字)를 배워야만 합니다. ..
1. 손주바보는 인생의 최고 행복

손주자랑 하지 말라고 합니다. 주위에 미혼 자녀를 둔 할배와 할매들이 너무 많은지라 눈치 없이 손주 이야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인생의 최고 행복은 65세부터라고 하는데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손주를 보고 있노라면 귀여움에 행복하지만 아울러 걱정이 커집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져야 할 공교육이 망가졌기 때문입니다. 손주에게만은 진실한 지적재산(知的財産)을 물려줘야하는 것이 하르방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손주들에게는 필수적으로 영중일(英中日) 3개 외국어를 배우게 해주는 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그게 최고의 지적재산(知的財産)을 만드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어와 일본어를 익히려면 한자(漢字)를 배워야만 합니다.

한자는 왜 배워야 하는 것일까요? 한국어는 한자(漢字)와 한글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 세상에서 최고 편리하고 쉬운 소리글자인 한글과 최고의 뜻글자인 한자를 모두 사용하고 있는 대한민국입니다.

소리글자, 뜻글자 모두를 사용하고 있으면서 “한자는 중국글이다.” 라는 입장과 “아니다, 동이족이라는 우리 고조선의 선조들이 만든 글자이다.” 라는 입장 간에 벌어지고 있는 학술적인 논쟁이 한자병행도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이 5천년간 사용해온 글자가 한자이고, 현재 우리말의 대부분의 어휘(語彙)가 한자어(漢字語)이기 때문에 한국어(韓國語)에 한자가 속한 현실을 외면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것입니다.

우리 한국어는 최고의 소리글자 한글과 최고의 뜻글자 한자를 같이 쓰기 때문에 더욱 문명이 발전할 수 있습니다.

한자를 배우면 문해력(文解力)이 강해지고, 사고력(思考力)이 증강되어서 풍요로운 문화와 교양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독서와 학교 공부가 재미있어지고 쉬워집니다.

한자가 품고 있는 뜻을 모르는 채로 한글로 적혀있는 글자의 ‘소리’만 읽는다면 독서나 공부도 지겹고 재미없어지고, 공부가 고통이 되지만 한자를 알게 되면 독서도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손주를 사랑하시는 이 시대의 하르방과 할망 동지들에게 이 책을 감히 권합니다.

그리고 이 파자 사전을 만들 동기(動機)를 만들어 준 사랑하는 손주인 우리, 우주, 이나가 호학(好學) 정신으로 행복한 인생을 누리기를 할아버지는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할배, 할매, 하르방, 할망은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방언(方言=사투리)

23년 6월 6일

저자 신백훈 서(序)
[호학서당 대표 유교철학박사]
신 백 훈
1954년생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신촌교, 조천중, 제주고등학교, 방송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맹자의 호연지기연구 문학석사(성균관대 유학대학원
공자의 대동사상 연구 유교철학박사(성균관대 대학원)
눙협중앙회 근무 정년퇴임(제주도본부장, 중앙회 감사국장)
하모니십연구소 대표, 사이버서당 대동서원 원장,
유교의 대중화와 국민인성교육활동가
특허 :”하모니십” 국민정신 의식개혁 목표
저서 : [천금보다 좋은 말 한마디], [신법명심보감]
전자책, [호학인 에릭호퍼 어록] [30분서양철학] [신법영중일1] [일본어 오십음도 연상법] [인헌고학수연1년의기록] 등,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